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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문 잠근 채 또 방심위원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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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심위 '기습' 복귀… 윤석열의 '언론 장악' 시동?
윤석열 대통령이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을 다시 위촉하며 방심위를 '정치 심의' 기구로 만들려는 의도를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온다.
류희림 위원장은 야권 추천 위원들의 임기 만료 직후,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스스로 위원장에 선출됐다.
이 과정에서 회의장 문을 잠그고 지문 출입기까지 작동하지 않도록 막는 등 '꼼수'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새로운 위원으로 위촉된 김정수 전 KBS PD는 이승만 찬양 논란이 있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강경필 변호사는 검찰 출신으로 과거 스폰서 논란에 휘말렸던 인물이다.
류희림 위원장은 위원장 선출 직후 방심위 노조와 최민희 의원에게 둘러싸여 택시를 타고 도망치듯 자리를 떠났다.
2024-07-24 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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