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셀틱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4-3으로 꺾었다.

셀틱의 승리에는 권혁규의 활약이 빛났다.

권혁규는 후반 교체 투입되어 3분 만에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권혁규는 유럽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황희찬, 손흥민에 이어 권혁규에게도 패배하며 한국 선수들에게 연이어 무릎을 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