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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중앙지검 수사팀 반발 일부 수용…내분 일단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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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조사 둘러싼 검찰 ‘내분’…이원석 vs 이창수, 폭발 직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공개 출장 조사를 놓고 이원석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충돌했지만, 검찰 내부 비판을 의식해 일단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대검 감찰부는 수사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상 파악에 나서기로 했고, 이 총장은 사직했던 김경목 부부장검사에게 복귀를 요청했다.
하지만 김 여사에 대한 처분을 두고 갈등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
이 총장은 퇴임 전 김 여사 관련 수사를 마무리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명품가방 수수 의혹 보완수사나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등을 통해 김 여사에 대한 책임을 묻는 강경한 입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4-07-24 2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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