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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상임감사에 대통령실 경호처 간부 ‘낙하산’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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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또 낙하산? 대통령실 경호처 출신 '낙하산 감사' 논란
인천공항 상임감사에 대통령실 경호처 출신 전 간부가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낙하산 인사 근절 공약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은 여전히 '낙하산' 인사로 채워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인천공항 제1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주)에는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 혐의로 실형까지 산 문정옥 사장이 취임했고, 현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또한 3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인천공항은 낙하산 인사 논란과 함께 안전·보안 분야에도 대통령실 경호처 출신 인사들을 배치해 우려를 낳고 있다.
2024-07-24 21: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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