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며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을 지적하며 국민의힘이 사과하고 표현을 바로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정책 기조로 인해 한반도에 평화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3% 전략'을 통해 민주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국민의힘 지지율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주 의원은 유튜브 채널 '주블리 김병주'를 통해 안보 현안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으며, 2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21대 국회에서 구독자 수 6위, 조회 수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