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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세월호 보험금 보도에 "최선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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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이진숙 후보자 사과 거부! "시체팔이" 폄하 보도 못 잊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세월호 참사 당시 오보에 대해 유족들에게 사과했지만, 유족들은 "자리 모면 위한 사과"라며 거부했습니다.
특히 세월호 유족들은 이 후보자가 당시 보도했던 보험금 관련 내용을 지적하며 "시체팔이", "아이들 죽음 이용해서 로또 맞았다" 등의 폄하 발언에 시달렸다고 토로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유족들은 "그 정도로 되지 않는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024-07-24 2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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