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정책의 실종"...방송장악 공방만 오간 이진숙 청문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이진숙, 청문회 첫날 '폭탄' 맞다! 여야 '난타전'에 'MBC 과거'까지 소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4일 시작됐지만, 여야는 정쟁만 벌였다.
야당은 이 후보자를 '방송장악 인사'라고 비난했고, 여당은 이를 옹호하며 맞섰다.
특히,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사용 논란과 MBC 노조 사찰 및 해임 등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이 후보자는 '답변하지 않겠다'는 말로 일관하며 갈등을 증폭시켰다.
한편, 통신방송 정책에 대한 질의는 소수정당 의원들의 질문에서 잠깐 등장했을 뿐, 대부분의 시간은 이 후보자의 과거 행적과 관련된 공방으로 채워졌다.
2024-07-24 20:31:3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