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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금 사과드렸다" 세월호 유족 "그런 사과 못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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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세월호 유가족에 '챗GPT 사과문' 낭독 거부! '진심' 논란 폭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세월호 참사 당시 MBC의 오보와 2차 가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질의에 챗GPT가 작성한 사과문 낭독을 거부해 논란이 일었다.
이해민 의원은 이 후보자에게 챗GPT가 작성한 사과문을 제시하며 낭독을 요구했지만 이 후보자는 거부했다.
이에 세월호 유가족인 장훈 4·16안전사회연구소장은 "진심 어린 사과라고 생각할 수 없다"며 "그런 사과는 받고 싶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자의 답변은 "방금 사과드렸다"는 말뿐이었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는 질의에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024-07-24 20: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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