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기 생겼을 때 가장 빨리 와준 사람"... 데이비스 '토트넘 10주년' 맞아 SON "벤 아들 대부라 벅차올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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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 벤 데이비스 10주년에 '가족 같은 존재' 뭉클한 감동 메시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10주년을 맞은 벤 데이비스에게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데이비스를 '가족 같은 존재'라고 칭하며 9년간의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데이비스 역시 손흥민을 '월드클래스' 선수이자 '인품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함께 9시즌을 뛰며 특별한 우정을 쌓았습니다.
손흥민은 데이비스의 아들 랄프의 대부이기도 합니다.
둘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진정한 친구이자 동료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2024-07-24 19: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