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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후보자 "바이든-날리면, 확실하지 않으면 보도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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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보 사과문 대신 "최선을 다했다"? 이진숙 후보자, 유가족 울린 뻔뻔함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세월호 참사 당시 MBC 보도본부장으로서 '전원 구조' 오보 책임에 대한 질문에 "최선을 다했다"고 답하며 사과문 대신 책임 회피성 발언을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MBC의 '바이든-날리면' 보도와 관련해서는 "확실하지 않으면 보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고,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관련 MBC 보도를 두고는 "허위조작보도"라고 비판하며 MBC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라고 생각할 수 없다"며 분노했습니다.
2024-07-24 18: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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