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새로운 수장으로 이재상 CSO가 내정되었습니다.
이재상 내정자는 구글, 현대자동차 등을 거친 베테랑으로 하이브의 3대 사업 전략을 설계한 인물입니다.
그는 하이브를 음악과 기술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지원 대표는 3년 동안 하이브의 성장을 이끌었지만,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과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재상 내정자가 하이브를 또 한번 도약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