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지소연이 딸 하엘이의 수족구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소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딸을 안고 지친 모습의 사진과 함께 "엄마 되는 과정이 쉽지 않다"며 하엘이의 수족구 증상과 육아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하엘이가 밤새도록 울어 힘들었지만, 이제 건강을 회복해 어린이집에 간 모습에 감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딸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