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와 압타바이오의 주가가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 논의 소식에 급등했다.
올릭스는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OLX702A' 기술이전 계약을 3분기 내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압타바이오는 7월 내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연구 협의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특히 올릭스의 'OLX702A'는 임상 1상 결과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며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ABF-103'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사가 글로벌 제약사에 인수된 사례가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