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쿠팡 측 물류 배송 업무를 하다 과로로 숨진 고 정슬기·장덕준씨 사건과 관련, 염태영 의원이 쿠팡의 '클렌징 조항'을 폭로하며 유족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염 의원은 쿠팡CLS의 택배사업자 등록 취소를 주장하며, '클렌징 조항'으로 인해 택배 노동자들이 상시적인 고용 불안에 시달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쿠팡CLS가 제출한 위·수탁계약서가 불완전하며, 국토부의 등록 취소가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