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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 '선발등판 10경기' 사령탑 신뢰 받던 19세 신인, 23일 수술대 올랐다 '재활기간 6개월+@' [수원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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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예 투수 육청명, 팔꿈치 수술로 내년 시즌 불발! 이강철 감독, '아쉬움' 토로
KT 위즈의 촉망받는 신예 투수 육청명(19)이 팔꿈치 수술을 받아 내년 시즌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육청명은 올해 원상현(20)과 함께 KT 선발진을 책임졌지만, 13경기(선발 10)에서 1승 5패 평균자책점 5.
44를 기록하며 기대에 못 미쳤다.
이강철 감독은 육청명에게 10경기 이상의 기회를 부여했지만, 안정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한편, 육청명과 함께 신인으로 선발 경쟁을 펼쳤던 원상현은 퓨처스에서 꾸준히 이닝을 소화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2024-07-24 17: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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