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 산후조리를 마치고 딸 '엘라'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김윤지는 개인 채널에 딸을 맞이하는 설렘을 드러내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 모양 풍선으로 꾸며진 아늑한 방이 담겨있다.
김윤지는 앞서 1인 침대와 정원이 있는 고급 산후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이 이용했던 곳으로, 2주 이용료가 천만원에서 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7일 딸 '엘라'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