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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바꾸려고 했다" 양현종 완투 뒷얘기 공개…"주자 나가면 내려온다더니, 안 내보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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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9이닝 완투승! 이범호 감독 '사실 8회에도 빼려고 했어요..'
KIA 양현종은 지난 23일 NC와의 경기에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후 양현종이 8회에도 교체될 뻔했다는 뒷 이야기를 공개하며 양현종의 투지에 감탄했다.
양현종은 8회에 주자를 내보내면 교체하겠다는 조건으로 마운드에 올랐고, 9회에도 같은 조건을 걸고 던졌지만 결국 주자를 내보내지 않고 완투를 달성했다.
이범호 감독은 양현종의 헌신적인 투구에 고마움을 표하며, 팀에 큰 축복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최지민과 정해영은 퓨처스리그에서 재활 중이며, 구위가 좋아지면 1군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2024-07-24 16: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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