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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바꾸려고 했다" 양현종 완투 뒷얘기 공개…"주자 나가면 내려온다더니, 안 내보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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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8회에도 딜했네! '한 명 나가면 교체' 조건으로 완투승
KIA 양현종이 23일 NC전에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양현종은 8회에도 '주자 나가면 교체' 조건으로 마운드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양현종의 투구에 감사하며 팀의 투수난 속에서 큰 힘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KIA는 24일 NC전에 캠 알드레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우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이어간다.
최지민과 정해영은 퓨처스리그에서 컨디션을 회복 중이며 구위가 올라오면 1군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2024-07-24 16: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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