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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쿠팡, 과로사 피해 노동자 유족에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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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또 과로사? 염태영 의원, "쿠팡, 유족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 내놔!"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쿠팡에서 과로로 숨진 고(故) 정슬기·장덕준씨 유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책임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염 의원은 쿠팡이 '클렌징 조항'을 통해 택배 노동자들을 상시적 고용 불안으로 내몰았고, 이로 인해 고인들이 과로사에 이르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쿠팡CLS가 국토부에 제출한 위수탁계약서에 위탁지역이 명시되지 않아 등록 자격이 의심된다고 주장하며, 등록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염 의원은 쿠팡의 시스템 개선을 강조하며, 심야 택배 등 새로운 택배 시스템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2024-07-24 16: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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