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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원들·사회단체 "與 전대 '전북 간첩' 발언에 분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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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원들, '간첩' 발언에 '분노 폭발'!
전북특별자치도의원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사회자들의 '전북 간첩' 발언에 강력히 규탄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전북도의원들은 이번 발언이 50년간 이어져온 전북에 대한 차별과 소외의 역사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국민의힘 지도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전북애향본부 역시 성명을 통해 해당 발언을 규탄하며 국민의힘 지도부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전당대회 사회를 맡은 김병찬 아나운서가 박수를 치지 않는 사람들을 '정체를 밝힐 수 없는 간첩'이라고 지칭하며 시작되었으며, 양종아 당 선관위원이 '전라북도를 따로 해야 하느냐'고 맞받아쳐 논란이 커졌습니다.
2024-07-24 16: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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