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조진웅이 故 이선균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 심경을 덤덤히 전했다.
조진웅은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인해 큰 슬픔을 느꼈지만, 작품에 대한 책임감으로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선균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1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