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모발 이식 후 잔머리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잔머리 이식 후 만족스러운 근황을 전하며, 반곱슬 머리 때문에 비 오는 날 잔머리가 부스스해지는 고충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00모의 모발을 이식한 과정을 공개하며 콤플렉스였던 잔머리 없는 이마와 구레나룻을 개선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육아로 인해 사우나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육아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