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번주 본회의에서 방송4법 상정을 예고하며 윤석열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우 의장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라며 '정부·여당은 국회를 외면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는 국회에 해당 논의를 여당과 진행하라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여당은 '인사권은 정부에 있다'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한편,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도 이번주 본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