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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팀에 도움 안 돼" 1차지명 외야수 또 실망…결국 만능 내야수에게 눈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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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찬, 데뷔 첫 외야수 출전 홈런으로 두산 승리 이끌었다! 김대한은 2군행…
두산 베어스의 이유찬이 2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데뷔 첫 외야수 선발 출전하며 1회말 좌월 홈런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은 이유찬의 홈런을 시작으로 6-3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승엽 감독은 김대한의 부진으로 인해 외야수 자리가 부족해지자 이유찬에게 외야 수비를 맡겼다.
이유찬은 외야 수비에서도 큰 실수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유찬은 중학교 때까지 외야수 경험이 있어 외야 수비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올 시즌 꾸준히 활약하며 팀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앞으로 외야수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24 15: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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