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검찰 '김건희 굴욕 조사' 논란…신분증도 제출, 쉬는시간에만 휴대폰 사용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검찰, 김건희 조사에 '굴욕' 자초? 휴대폰 압수, 밤 11시 30분에 총장 보고?
지난 20일 토요일, 검찰이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신분증 제출, 휴대폰 압수 등 굴욕적인 조사 방식을 취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검사들은 경호처에 신분증을 제시하고 휴대폰을 제출했지만, 정작 김건희 전 대표는 '경호 대상'이라는 이유로 휴대폰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사 착수 자체가 검찰총장에게 보고되지 않았다는 '총장 패싱' 논란과 함께, 조사 장소와 시간을 김건희 전 대표 측이 결정하고 언론의 주목도가 가장 낮은 시간대에 총장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024-07-24 15:05:4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