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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원들 “기상천외한 ‘간첩’ 망언에 분노…국힘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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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원들, ‘전북 간첩’ 발언에 뿔났다! 김병찬 아나운서, 전당대회 사회 보다 ‘망언’으로 더 유명해지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사회를 맡았던 김병찬 아나운서가 전북을 ‘간첩’으로 지칭하는 망언을 해 전북도의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소속 전북도의원 39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간첩’ 발언을 규탄하며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해당 발언이 전북을 비하하고 도민을 타자화하려는 의도적인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전당대회 사회자인 김병찬 아나운서는 해당 발언이 우발적인 실수였다고 해명했지만,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024-07-24 15: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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