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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연, 장녀 ‘아빠 찬스’ 논란에 “시세차익 기부…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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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딸 '아빠 찬스' 논란에 고개 숙였다! 63배 시세차익 주식은 기부, 남편은 대표이사 사임!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장녀가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산 비상장 주식을 다시 아버지에게 팔아 6년 만에 약 63배의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졌다.
이 후보자는 딸의 주식 매매 과정에서 탈법이나 위법은 없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하며 막대한 시세차익으로 지적받은 비상장주식을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남편은 회사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기로 했다.
2024-07-24 14: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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