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이 2차전지 장비업체 이큐셀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을 완료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이큐셀 인수를 위해 2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으며, 이큐셀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하여 지분율 46.
70%를 확보, 최대주주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휴림로봇은 이큐셀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2차전지 장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는 휴림로봇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