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가 국내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SNS 구독형 광고 상품을 글로벌 시장에 확대 론칭하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예고했다.
미국,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등 4개 국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Z세대를 타겟으로 SNS 플랫폼 광고주 계정 활성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낮은 광고 단가와 높은 투자수익률(ROI)을 기반으로 신규 브랜드 및 초기 단계 캠페인에 효과적인 마케팅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SNS 사용자 수 증가 추세와 맞물려 엔비티의 글로벌 오퍼월 사업 부문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