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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대서 '간첩·전라북도' 발언에 전북 정치권 뿔났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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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전북 간첩' 발언 규탄하며 국민의힘에 강력 항의! '전당대회 망언' 논란 확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전북 간첩' 발언이 나오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야권 의원들이 강력 규탄하며 국민의힘 지도부에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정의당 소속 도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을 간첩으로 매도하는 기상천외한 망언'이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 따로 해야 되나요?'라는 발언은 전북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도민의 자존감을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전북 비하 역사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과가 없을 경우 도민과 함께 투쟁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2024-07-24 14: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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