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부부처럼 드라마나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스타들이 있다.
공유, 정유미는 세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로 선을 그었다.
최우식, 김다미는 '마녀', '그 해 우리는'에서 함께 했으며, 남주혁, 한지민은 '눈이 부시게', '조제'로 아름다운 연인 케미를 선보였다.
이동욱, 유인나는 '도깨비', '진심이 닿다'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으며, 장나라, 손호준은 '고백부부', '나의 해피엔드'에서 두 번이나 부부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극중 커플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다음 커플은 누가 될까'하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