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김성철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진웅은 김국호를 보호해야 하는 경찰 백중식 역을, 유재명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 역을 맡았다.
김무열은 김국호의 법적 대리인 변호사 이상봉 역을, 염정아는 정치생명을 이어가려는 안명자 역을 맡았다.
성유빈은 김국호의 아들이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동하 역을, 이광수는 큰돈을 노리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을, 김성철은 대형 교회 목사 성준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