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뮤지션이자 극단 학전 대표 고(故) 김민기를 애도하며 학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선빈은 고 김민기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무적의 삼총사'를 통해 데뷔했던 17살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고 김민기가 엄격한 선생님이었지만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하며 고인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고 김민기와 학전에 관한 다큐멘터리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가 24일 특별 편성되어 고인의 삶과 업적을 조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