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던 첫 아시아쿼터 선수 타나차 쑥솟이 루마니아 리그 라피드 부큐레슈티로 이적했습니다.
타나차는 23-24시즌 한국 V-리그에서 공격력을 인정받았지만 리시브에서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24-25시즌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 재지원했지만 선택받지 못했고, 도로공사는 카자흐스탄/쿠바 국적의 유니에스카 로블레스 바티스타를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습니다.
타나차는 올해 VNL에 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