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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권혁규 맨시티 상대 깜짝 도움! 셀틱 4-3 짜릿 승리 견인, 드디어 '첫 공식 경기'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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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규, 맨시티전 어시스트로 셀틱 주전 경쟁 불 지폈다! 깜짝 활약에 벤치 멤버 양현준은 아쉬움 삼켰다
셀틱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4-3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권혁규는 4분 만에 루이스 팔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세인트 미렌으로 임대를 떠났던 권혁규는 셀틱 복귀 후 첫 공식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반면 벤치에 앉았던 양현준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유망주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지만, 셀틱의 끈질긴 공세에 무릎을 꿇었다.
2024-07-24 1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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