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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KBO 역사를 바꿨다…9구 KKK→최연소 10SV까지, 김택연은 ‘신인왕 1순위’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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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슈퍼루키 김택연, 역대 최연소 10세이브 달성! 신인왕 1순위 확실시!
두산 베어스의 신인 투수 김택연이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0번째 세이브를 기록하며 KBO 역대 최연소 10세이브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19세 1개월 20일의 나이로 세운 이 기록은 지난 2006년 나승현(롯데 자이언츠)의 기록을 18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김택연은 올 시즌 1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신인 최초 무결점 이닝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줬고,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
이승엽 감독은 김택연을 신인왕 1순위로 꼽으며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4-07-24 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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