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조진웅이 고(故) 이선균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조진웅은 큰 책임감을 느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전하며,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목숨에 200억원의 공개살인청부가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조진웅은 김국호를 보호해야 하는 경찰 백중식 역을 맡았으며,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 등이 함께 출연한다.
오는 31일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