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딸과 지인들과 함께 발리로 휴가를 떠났다.
백지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 함께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과 함께 '어른 셋 애들 셋 해서 발리에 휴가 아싸 아침부터 오후까지 아이들은 끝내주는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놀면서 배우고 어른들은 그 시간 동안 운동도 하고 수영도 하고 내일 일정 준비도 하면서 행복한 무수리 놀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들이 해변에서 즐겁게 놀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백지영은 딸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5월 1일 신보 '천국과 지옥 사이'를 발매했으며, tvN STORY 예능 '지금, 이 순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