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L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고려대 4학년 김도은이 프로 입성을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고교 시절 유망주 가드로 주목받았지만 대학 무대에서는 부상과 경쟁에서 밀려 기회를 잡지 못했다.
현재 백업 가드로 뛰고 있는 김도은은 슈팅력 부족과 힘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프로 스카우트들은 수비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2라운드 중반 지명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김도은은 남은 대학 리그에서 수비력을 강화하여 프로 무대 진출을 향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