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故 김민기·장두석, 동료들 오열 속 영면…별이 된 거장들 [이슈&톡]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김민기, 장두석, 한날 영면…'아침이슬' 작곡가와 '부채도사' 코미디언, 동료들의 눈물 속에 떠나
가수 김민기와 코미디언 장두석이 24일 한날 영면에 들었다.
김민기는 '아침이슬', '상록수' 등 민중가요를 작곡한 포크계 거장이며, 학전을 설립해 설경구, 황정민, 김윤석 등 수많은 배우들을 배출했다.
장두석은 '유머 1번지'의 '부채도사'와 '쇼 비디오 자키'의 '시커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실례 실례 합니다' 등 유행어를 남겼다.
두 사람의 발인식에는 동료들이 참석해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2024-07-24 11:31:3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