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줄이며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는 외신 보도에 따른 약세를 나타냈다.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 납품을 위한 퀄테스트를 통과했지만, HBM3E는 기준 충족에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의 부진한 2분기 실적과 로봇택시 출시 연기 발표로 국내 2차전지주가 약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대마 관련주는 '해리스 트레이드' 분위기 속에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