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과 채종협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23일 방송된 tvN '우연일까?' 2회에서는 김소현과 채종협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채종협은 김소현에게 다가가기 위해 백욱의 조카라는 설정으로 가까워졌고, 이홍주는 강후영의 깜찍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한편 3년 전 김소현을 떠났던 윤지온이 등장하며 삼각관계를 예고했으며, 채종협은 윤지온에게 김소현의 손을 잡아 보이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김소현과 채종협의 풋풋한 첫사랑 감정이 드러나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