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황선우가 동메달을 딸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왔다.

수영 전문매체 스윔스왬은 황선우가 3위,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가 금메달, 독일의 루카스 마르텐스가 은메달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황선우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분44초40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우승했으며 올해는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스윔스왬은 포포비치가 올해 유럽선수권에서 1분43초13을 기록하며 다른 경쟁자들을 1초 이상 앞선 것을 근거로 그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