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더 풀어파일러'서 싱글 라이프 고충 토로하며 눈물... '1인 가구' 공감대 형성
'더 풀어파일러'에서 서장훈이 싱글 라이프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85세 노인의 살인 사건을 접하고, 범인이 피해자의 두 딸이라는 사실에 분노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혼자 사는 노년 여성을 유린한 성범죄 사건을 다루며 "혼자 있을 때 의식을 잃거나 도움 요청이 불가한 상황이 걱정된다"고 1인 가구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한석준은 "전화 자주 드릴게요"라며 살갑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