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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장현성·방은진 오열…유홍준도 故 김민기 마지막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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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아침이슬' 작곡가, 대학로의 별이 지다… 설경구·장현성 등 눈물의 배웅
'아침이슬'의 작곡가이자 극단 학전 대표였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24일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 후에는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노제가 진행됐으며, 설경구, 장현성, 방은진 등 배우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눈물로 배웅했다.
고인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청년 문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으며, 1990년대에는 극단 학전을 창단해 '김광석 콘서트' 등 라이브 콘서트 문화를 이끌었다.
지난 21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인의 향년은 73세이다.
2024-07-24 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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