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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서 나온 '귀 가리고 주먹 드는 세리머니'…트럼프 지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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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들의 '트럼프 세리머니' 논란, DJ 퍼포먼스? 정치적 의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들이 홈런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벌레슨과 눗바는 3루와 홈을 돌며 오른손을 들고 왼손으로 귀를 감싸는 동작을 선보였는데, 이는 지난 14일 유세 도중 총탄에 귀를 맞고도 주먹을 들어 올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일부 팬들은 이를 트럼프 지지 세리머니로 해석하며 비난했지만,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벌레슨의 DJ 경력과 관련된 퍼포먼스라고 해명했다.
한편, 탬파베이의 월스는 2루타 후 '싸우자!'를 외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연설을 따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24-07-24 0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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