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뇌 전문 천재 의사 경주연 역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진세연은 병원 복도를 전력 질주하고, 허공을 날아가는 케이지를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등 긴박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병원 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운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진세연의 찰진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나쁜 기억 지우개'는 8월 2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