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유해진과 함께 출연한 영화 '달짝지근해' 촬영 현장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유해진과 함께 촬영 현장을 걷다 동네 주민들에게 '어머님 아버님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라는 말을 들으며 쫓겨날 뻔 했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김희선을 칭찬하며 '달짝지근해'를 '제일 행복했던 작품'이라고 표현하며 '김희선이 현장 분위기를 너무 좋게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또한 김희선은 유해진이 '끝나는 시간을 말해주지'라고 할 정도로 촬영 현장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밝히며 유해진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