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딸 소을이와 발리 여행 중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작년 가을 발리 이주 후 아들을 보지 못했다고 밝힌 이윤진은 면접교섭권이 있음에도 임시양육자 이범수와의 소통 문제로 아들을 만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소을이가 엄마를 위로하며 '즐겁게 지내다 보면 동생을 보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고 말하는 모습이 이윤진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이윤진은 딸에게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고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