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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선희 "벨라루스와 관계 전면적으로 확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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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벨라루스 외교장관 방문을 환영하는 연회에서 '양국 관계 전면 발전'을 선언하며 러시아 포함 3국 공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벨라루스는 '유럽의 북한'이라 불리는 친러 국가로, 루카셴코 대통령은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불리며 인권탄압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벨라루스와 북한은 2016년 대사관을 개설하는 등 관계를 꾸준히 강화해왔으며, 최근에는 러시아를 포함한 3국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북한과 벨라루스 간 양자 협력과 함께 러시아를 포함한 3국 공조 강화 방안이 논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07-24 07: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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